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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2025년 5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며,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됩니다. 이번 시상식은 방송,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아 진행합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현장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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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부문 주요 후보
- 드라마 작품상: ‘선재 업고 튀어’, ‘옥씨부인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등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 예능 작품상: ‘무쇠소녀단’, ‘스테이지 파이터’, ‘아조씨의 여생’, ‘풍향GO’,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이 경쟁합니다.
- 남자 최우수연기상: 박보검, 변우석, 이준혁, 주지훈, 한석규 등이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 여자 최우수연기상: 김태리, 아이유, 고민시, 김혜윤, 장나라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화 부문 주요 후보
- 작품상: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하얼빈’, ‘장손’, ‘전,란’ 등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 남자 최우수연기상: 이병헌, 이희준, 조정석, 현빈, 윤주상 등이 경쟁합니다.
- 여자 최우수연기상: 김고은, 김금순, 송혜교, 전도연, 조여정 등이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연극 부문 주요 후보
- 백상연극상: ‘몰타의 유대인’, ‘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 ‘퉁소소리’ 등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 연기상: ‘지상의 여자들’의 이진경, ‘모든’의 최희진 등이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 젊은연극상: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멸망의 로맨스’, ‘유원’, ‘더 시걸’,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 등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OTT 플랫폼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넷플릭스와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가 다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한, 다양한 세대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후보들의 면면이 백상예술대상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보여줍니다.
시상식은 JTBC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중계되며, 팬들은 네이버TV, 치지직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클립에서는 레드카펫과 시상식 주요 장면을 숏폼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백상예술대상은 대중문화 예술계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매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제61회 시상식에서도 다양한 작품과 아티스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기대됩니다.